LCK 전설 이상혁(페이커) 1탄

E스포츠의 전설 해외에선 불사대마왕 국내에선 페이커 그자체 우승만 21회 

1996년생으로 프로게이머 수명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 그러나 아직도 최고의 미드로 활약하고 기록을 써내려가는중

 

프로게이머 시절 전 페이커는 신드라라는 챔피언을 즐겨 사용했다 여기서 알아야 될 포인트는 

그 시절 당시 신드라는 다른 챔프에 비해 저평가받던 챔프로 페이커가 신드라를 사용한단 이유로 천상계에선 고정벤이 등장하기 시작 아마추어 시절 랭킹1위를 찍게 되었고 LOL판에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SKT T1의 김정균 코치가 페이커에게 입단을 권유하였고 페이커는 이때부터 프로게이머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페이커는 2013 CJ ENTUS BLAZE전 데뷔전을 치룹니다 

그 당시 CJ ENTUS 미드는 세계최고미드라 불리는 사나이 엠비션 보통 신인이라면 경기전에 긴장을 하거나 자기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할텐데 그것도 세최미라고 불리던 엠비션이 상대였으니 하지만 페이커는 보란듯이 

세계 최고미드라 평을 받던 엠비션을 데뷔전이라곤 믿기지 않을 신인이 솔로킬을 내버리고말죠 이때부터 페이커는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T1은 summer2013 결승에 진출하게됩니다.   

결승경기는 kt vs t1 

t1 연달아 2세트를 내주며 경기는 2:0으로 kt가 리드하는상황

3세트 경기에 페이커의 제드가 등장하게 되고 kt 미드 류의 그라가스를 솔로킬을 내며 그 기세를 몰아 t1은 kt에게 

3세트 20분 칼서렌을 받게됩니다 

분위기를 탄 t1은 4세트 또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고 세트스코어는 2:2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었죠

그 당시 마지막세트는 블라인드 픽 제드 vs 제드 미러전이 성사되었고 

아직도 고통받는 류또죽이라는 짤이 탄생합니다ㅋㅋㅋㅋㅋ 

t1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롤드컵을 준비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