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김정균 감독(kkoma)

"작지않은 꼬마"

롤 역사상 가장 많은 커리어를 남긴 감독 프로게이머에 발을 놓지만 이렇다 할 커리어는 못남기고 

리그오브레전드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2012년 12월 13일, T1 최병훈 감독의 추천으로 코치로 입단 

페이커를 발굴해낸 코치이기도 하다 

13년도 롤 챔스 스프링 3위, 윈터 전승 우승, 서머 우승, 롤드컵 우승 프로게이머 생활에 빛을 보지 못하던 그가 

코치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어렵게 우승한 롤챔스 서머 울먹이며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정말 응원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제가 원래 게임을 10대때부터 했었는데 아무런 성과를 못냈어요 최근에 동생이 지도자로썬 좋은 모습보여줘서 우승하라했는데 게이머로서 못다한 모습 지도자로서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김정균 감독은 게임이끝나면 굉장히 강하게 피드백 하는것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후니한테 했던 피드백이 이슈가 됐었는데 후니 선수 개인방송에서 "편집이 이상하게 됐다 자신이 코치였으면 따귀때리고 집가라했을거다"라고 말한적이있다. 

 

16년 롤챔스 스프링 우승 후 김정균 감독은 멋진 인터뷰를 남겼다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없다"

그말을 입증하듯 T1은 매년 LCK 강팀 반열에 올라있다 

 

역대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명장 "김정균" 

리그오브레전드 팬이라면 

반박할수가 없을것이다. 

현재는 담원 유니폼을 입고있는 김정균감독 

담원에서도 역시 성과를 쌓고있다

많은 선수를 발굴해내고 커리어 역시 현재 진행형중이다.